![맨도롱 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2808241519067-540x1480.jpg)
지난 27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5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이 우연히 이정주(강소라)의 회사 사람들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보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건우는 정주의 전 회사 사람들이 정주에게 보낸 문자메세지를 보게된다. 문자메세지에는 읍장 황욱(김성오)의 과거 속옷 모델로 활동하던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워크샵을 온 제주도에서 회사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을 보냈고, 이 사진을 본 백건우는 박장대소했다.
이에 건우는 정주에게 달려가 “대박이다. 읍장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한테 술도 사주고 그러는 거구나”라고 말했다.
정주는 “사진 아는 척 하지마. 읍장님 곤란하게 하면 나 화낸다. 읍장님과 겨우 친해졌다. 망치지 마라. 경고했다”고 질색하며 화를 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맨도롱 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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