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화정’이 다시 상승했다. ‘후아유’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큰 변동 없이 제자리를 지켰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4회는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10%대로 떨어졌던 시청률을 다시금 11%대로 끌어 올렸다. 앞서 치고 나가진 못하고 있지만, 월화극 1위는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KBS2 ‘후아유’ 10회는 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분 6.8%보다 0.3%p 상승했다. 지난 4월 27일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아유’ 첫 회는 3.8% 시청률이었다. 근 한 달만에 2배 이상 상승했다. 앞으로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9.8%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분보다 0.2%p 하락했다. 물론 ‘풍문으로 들었소’는 10%를 기준점으로 큰 변동 없이 꾸준함을 보이고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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