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강소라
맨도롱 또? 강소라
맨도롱 또? 강소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맨도롱 또?’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3회에서는 지원(서이안)이 제주도로 온다는 소식에 들뜨는 건우(유연석)와 그런 건우를 보고 설레는 정주(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는 건우가 자신의 생일날 첫사랑을 만났다는 말에 건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이날 건우는 빌려달라고 한 사다리를 들고 정주를 찾았다가 정주가 먹고 버린 컵라면을 봤다. 건우는 “너 이런거로 대충 때우면 안돼”라며 화를 내고, 건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정주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런 정주를 보며 건우는 정주의 이마를 짚으며 “병원갈까?”라고 묻는다. 이어 당황하는 정주에게 건우는 다시 한 번 대충 먹지 말라며 “칼슘이 부족하면 화가 나게 돼있거든”이라고 말한다. 건우는 이날 밤 파티나 하자고 정주에게 제안해 정주를 설레게 했따.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맨도롱 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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