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강소라, 유연석 위해 외모 치장 '설렘 가득'

MBC ‘맨도롱 또?’ 강소라

MBC ‘맨도롱 또?’ 강소라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유연석을 남자로 의식하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맨도롱 또?’에서는 백건우(유연석)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치장하는 이정주(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건우는 이정주의 허리에 앞치마를 둘려주는 등 친절한 행동으로 이정주를 헷갈리게 했다. 이후 백건우는 얇은 옷을 입고 있는 이정주를 걱정하마 “아직 날이 차다. 얼른 올라가서 따듯한 옷 입고 오라”고 염려했다. 이어 백건우는 “달달한 전복 구이가 좋다고 했지? 내가 맛있게 전복 구워 놓을게. 얼른 가서 옷 갈아입고 와”라고 미소를 지었다.

방으로 올라간 이정주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액세서리로 목걸이를 걸며 한껏 치장했다. 또 이정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부쩍 외모에 신경 써 백건우에게 마음이 있음을 드러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맨도롱 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