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맹기용 셰프가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지누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맹기용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요리대결을 펼쳤다.

맹기용 셰프는 통조림을 이용한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원일 쉐프는 떡갈비에 키조개 관자, 표고를 곁들인 삼합요리 ‘LA떡다져스’를 선보였다. 맹 세프는 첫 출연에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방송 이후 ‘뉴페이스’ 맹기용 셰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맹기용 셰프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다음 주 방송에 트레이너 예정화, 래퍼 치타 등과 함께 맹기용 셰프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맹기용 셰프의 반전 매력이 있는 혼자남 라이프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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