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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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새 앨범 ‘오드(Odd)’로 컴백한 샤이니(SHINee)가 데뷔 7주년5월 25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지난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첫 무대를 가진 샤이니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샤이니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파티 샤이니 데이(SHINee Debut 7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열고 팬들과 가깝게 만날 계획이다.

이 날 팬파티에서 샤이니는 정규 4집 타이틀곡 ‘뷰(View)’ 무대를 비롯해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순서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샤이니의 히트곡들 중 가장 많은 투표 수를 얻은 곡의 무대도 깜짝 선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지난 18일 새 앨범 ‘오드’를 출시,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는 물론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뷰’는 국내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반과 음원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치는 샤이니는 금일(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뷰’와 수록곡 ‘러브 식(Love Sick)’을, 24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뷰’와 수록곡 ‘너의 노래가 되어(An Ode To You)’를 선사,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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