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하트비
빅스, 하트비
빅스, 하트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그룹 빅스와 하트비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하트비 멤버 별하는 공식 SNS를 통해 “빅스 선배님들 짱! 하트비+빅스=1827”이라는 글과 함께 빅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와 하트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어 훈훈함을 두 배로 자아냈다.평소 선배 가수 빅스의 팬인 하트비는 활동시기가 겹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난 14일 한 녹화현장에서 빅스와 깜짝 만남을 가져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빅스 역시 평소에도 가요계 선배로서 하트비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은 자신의 SNS에 하트비의 신곡 ‘밥 한공기’를 추천했으며, 홍빈은 하트비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하며 하트비를 각별히 아끼는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했다.

평균 키 180cm이 넘는 두 그룹은 멤버 10명의 키를 더한 숫자의 합이 1827cm를 만들며 최장신 아이돌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하트비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밥 한공기’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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