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3인 3색 셀프 홍보 손글씨 사진 공개

여진구, 설현, 이종현

여진구, 설현, 이종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셀프홍보에 나섰다.

15일 ‘오렌지 마말레이드’ 홍보사 측에 따르면 오후 첫 방송을 앞둔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역 3인방이 센스 넘치는 친필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재민(여진구), 백마리(설현)는 희망고 교복을 입고 풋풋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시후(이종현) 역시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손글씨로 작성한 ‘5월 15일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채널 고정’, ‘오렌지 마말레이드 5.15 본방사수’, ‘오렌지 마말레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 보면 목 조심하세요’ 등 각자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독려 문구가 시선을 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배우를 비롯해 전 스태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와 설렘에 가득 차 있다”며 “모든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 2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