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연 배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생생한 대본 삼매경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티저, 예고편 영상, 포스터 공개해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뒤흔들 것 예고했다.

예고편과 포스터에는 일편단심 순애보로 여심을 저격할 정재민(여진구), 청초한 매력의 뱀파이어 소녀로 변신할 백마리(설현), 마성의 뱀파이어로 거듭날 한시후(이종현)가 넘쳐나는 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틈틈이 대본 열공도 놓치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은 작품을 향한 애정을 엿보였다. 특히 세 사람은 진지한 모습 외에도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잠들어있는 연애세포를 깨워줄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풋풋한 삼각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 2회 연속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