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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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종현과 공승연이 첫 손등 뽀뽀를 성공했다.

9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하게 된 씨엔블루 종현과 공승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신혼집에 자신의 화장품을 가져온 공승연은 종현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여러 개를 가져왔다. 뭐가 제일 예쁜지 봐달라”라고 말했다. 침대에 누워있던 종현은 공승연의 말을 듣고 벌떡 일어나며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틴트를 바르는 공승연을 본 종현은 “손등에 뽀뽀 한 번 해주면 안 돼?”라며 부탁했다. 공승연은 잠시 당황하면서도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라며 흔쾌히 말했다.

두 사람은 역사적인 첫 손등 뽀뽀에 성공했다. 공승연의 입술자국을 본 종현은 입술자국 위에 뽀뽀하는 시늉을 하며 간접 뽀뽀를 시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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