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황홀한 이웃’에서 서도영이 윤손하에게 프로포즈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 93화에서는 공수래(윤손하)에게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 하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우는 수래를 자신의 집으로 불렀고 수래가 도착해 바라본 거실 탁자 위에는 비행기 티켓과 해외 브로셔들이 놓여있었다.

이때 나타난 찬우는 “전에 다니던 로펌에서 지사를 설립한다고 가줬으면 한다”며 “이건 수래씨가 공부할 수 있는 디자인학교, 이건 유나가 좋아할 만한 국제학교, 그리고 이건 우리의 보금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건 수래씨 마음과 내 마음을 눈 감을 때까지 이어줄 마법의 링”이라며 낮에 고른 반지를 수래에게 내밀었다.

찬우의 프로포즈에도 불구하고 간암 투병 중인 수래는 전남편 서봉국(윤희석)과 재결합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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