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함께 장서희 윤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40여년 만에 생애 첫 남편을 만나게 된 ‘안방극장의 여왕’ 장서희가 로맨틱한 고백으로 ‘남편’ 윤건의 마음을 녹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만혼 부부로 출연하게 된 장서희와 윤건이 본격적인 신혼 생활에 앞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생활방식이나 습관, 취향 등에 대해 알아가던 중 장서희는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사람 등 이제부터 모든 게 윤건이다”라며 로맨틱한 고백을 해 윤건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장서희의 로맨틱한 고백과 남편 윤건의 반응은 7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고(高)의 사랑’ 첫 방송에서는 ‘님과 함께’ 시즌 1에서 아쉽게 이별했다가 5개월 만에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김범수 커플도 만나볼 수 있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에 대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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