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2800231528472-540x1158.jpg)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영재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패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국의 영재 교육에 대해 토론을 하던 MC들과 G12 패널들은 자체 투표를 통해 ‘비정상회담’ 대표 영재를 꼽았다. 장위안과 샘 오취리 등은 유세윤을 영재로 꼽았다. 장위안은 “처음 만났을 때 우리 이름을 말해주고 다시 말해볼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모두 다 기억하더라”라며 유세윤의 암기력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MC 성시경은 “유세윤이 영재라는 또 하나의 근거가 있다”라며 유세윤이 중학교에 재학하던 당시 고양시에서 열린 마을이름 공모전에 당선이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유세윤은 마을 이름 공모전에 별빛, 은빛, 달빛, 옥빛이라는 이름을 내 당선됐다. 이에 유세윤은 “그 당시에도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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