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병만족’이 까께오에 도전했다.17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는 배우 예지원과 가수 윤도현이 병만족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라”라며 미션을 줬다.
병만족은 새로운 재료를 찾기 위해 바닷가로 나갔고, 그 곳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이 까께오로 어망을 이용해 낚시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김병만은 현지인들과 까께오로 낚시 대결을 제안했고, 병만족은 까께오에 도전했다.
첫 번째 타자로 김병만에 까께오에 도전했고, 한 번의 실패 후 원인을 분석해 다리에 테이프를 감고 걷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현지인들은 “원래 저 정도 걸으려면 이틀정도 걸린다”며 칭찬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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