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하니
크라임씬 하니
크라임씬 하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 하니가 가정폭력에 시달린 부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된 JTBC ‘크라임씬’ 2회에서는 시골 통닭집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범인을 밝혀내려는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가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골 통닭집의 주인이 살인되는 사건이 드러났다. 이날 탐정을 맡은 박지윤은 다섯 용의자를 불러 탐색을 시작했다.

이날 하니는 피해자의 부인 하부인 역할을 맡아, 선글라스를 낀 채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박탐정의 말에 의해 선글라스를 벗은 그녀는 붉게 멍이 든 상처를 공개하며, 남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음이 밝혀졌다. 이에 박탐정은 “가정폭력에 의한 살인이 아니냐”고 말하며 하부인을 의심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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