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사인CD
엑소 사인CD
엑소 사인CD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타이거JK가 엑소와의 이색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타이거JK가 속해있는 MFBTY의 공식 트위터에는 엑소의 사인이 담겨있는 사인CD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엑소는 타이거JK를 향해 “항상 멋진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랩 기대하겠습니다”면서 “저희 ‘콜 미 베이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MFBTY 측은 트위터를 통해 “타이거JK가 ‘콜 미 베이비’에 중독되어 있다”는 글을 남기며 타이거JK와 엑소의 친분을 드러냈다.

엑소는 지난달 30일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타이거 JK는 윤미래, 비지와 함께 그룹 MFBTY를 결성해 ‘원다랜드(WondaLa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방뛰기방방’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FBTY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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