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달샤벳 지율
달샤벳 지율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컴백을 앞두고 팬 선물을 인증해 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지율은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그동안 많이 기다려주고 격려해줘서 고마워요. 조금 있다 봐요. 내 삶의 이유 달링”이라며 “푹 자고 만나서 신나게 놀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참, 일본 달링이 우리 달샤벳 좋은 시간 보내고, 이번 ‘조커(JOKER)’ 활동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며 시계 선물 보내주셨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율의 셀카와 팬이 보내준 시계를 담은 사진이다. 지율은 4장의 사진을 합친 4단 셀카를 공개하며 귀엽거나 섹시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달샤벳은 15일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 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멤버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 5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달샤벳 지율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