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학교2015′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후아유-학교2015’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의 티저가 14일 오후 전격 공개됐다. 전파를 탄 영상 속에는 주인공 이은비(김소현), 한이안(남주혁), 공태광(육성재)을 비롯해 ‘후아유-학교2015’를 이끌어가는 열여덟 살 청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의 밝은 얼굴들은 안방극장에 불어 닥칠 파릇한 청춘 열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열여덟, 내가 가장 예뻤을 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감성들로 채워진 티저 영상은 보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본방송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KBS2 ‘블러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후아유-학교2015′ 티저 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