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생일
에이핑크 남주 생일
에이핑크 남주 생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축하 파티를 함께 했다.

에이핑크 초롱, 하영, 나은은 15일 자정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남주를 향한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초롱은 “우리 남주가 벌써 21살이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끼쟁이 우리 남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적었다. 하영은 “냄쥬짱..12시 되자마자 파티해줬지롱! 남주언니 오늘 하루 동안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알라뷰”라고 전했다. 나은은 “남주의 2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벌써 남주가 21살이라니.. 우리끼리의 조촐한 생일파티였지만, 정말 축하해 남주야! 행복한 생일 보내고 촛불 끄기 전에 빌었던 우리 소원 꼭 이루어지길”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들은 각각 남주의 생일 파티 속 한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 딸기 케이크 앞에서 남주의 설렌 표정, 눈을 가리며 행복해 하는 표정이 엿보인다.

남주는 이날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4월 19일 데뷔 4주년을 맞아 정은지 자작곡의 팬송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일본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29일에 있을 일본 ‘걸즈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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