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택시’ 이지현
‘택시’ 이지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게리롱 푸리롱’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쥬얼리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이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오만석은 “이지현의 연관검색어에 ‘게리롱 푸리롱’이 있다”며 이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당시 인기를 실감한다. 스파이스걸스의 ‘2 비컴 1(2 Become 1)’ 노래다. 뮤직비디오에서 입모양을 예쁘게 해서 부르더라. 나름대로 보고 배운 것이다”며 해명했다. 이어 이지현은 2015년 버전의 ‘게리롱 푸리롱’을 우아한 입모양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세 연상의 김중협 씨와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딸 서윤양과 지난 1월 아들 우경 군을 얻었고 현재 ‘엄마사람’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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