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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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비아이지(B.I.G)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밤과 음악 사이’로 컴백했던 비아이지가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함께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생방송 종료 후, SBS방송국 인근 구암공원에서 진행 된 미니 팬미팅에는 수 많은 팬들이 모여 ‘밤과 음악 사이’의 활동 마무리가 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미니 팬미팅 현장에 모은 팬들은 “기다릴께♥” “사랑해♥”라고 쓰여진 메시지를 준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 비아이지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미니 팬미팅에서는 비아이지 멤버들과 팬클럽 비기닝의 하이터치와 함께 단체 사진을 함께 찍는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멤버 벤지는 이전에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헨리와 함께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서 배우 최수종, 한정수, 개그맨 샘 해핑턴과 함께 맹활약 중이며 다양한 예능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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