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과 윤두준이 함께 파라솔을 쓰고 티격태격 귀가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백수지(서현진)와 이상우(권율)의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동네 편의점을 찾아 ‘작업의 고수’ 알바생 황혜림(황승언)을 보여주며 수지에게 연애 비법을 전수한다. 그는 알바생도 아닌데 혜림을 위해 각종 일에 나서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대영은 핸드크림 스킬 등을 전수하며 수지를 위한 본격적 연애스킬을 전수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비에 편의점 파라솔을 빌린다. 큰 파라솔을 함께 쓴 두사람은 서로를 밀고 차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다정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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