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1321581210218-540x901.jpg)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4차원 대세남 강균성의 냉장고를 놓고 벌이는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2주만에 돌아온 최현석은 이연복셰프와 처음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났다. 이날 최현석은 꼭 먹어야 할 세 가지 음식으로 “최현석의 차가운 파스타, 최현석의 스테이크”를 꼽은 후 “이연복셰프의 동파육”이라고 말하며 이연복의 동파육을 추천했다.
최현석 셰프의 허세넘치는 말에 김풍과 홍석천은 “자기 게 첫 번째래”, “이연복 셰프 건 세 번째래”라고 말하며 어이없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형돈은 “최현석은 네 가지를 먹는다. 욕도 같이 먹는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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