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천희](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1316530117265-540x300.jpg)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SBS ‘런닝맨’의 이광수를 언급하며 이천희의 예능 출연 계획을 물었다. 이에 이천희는 “예능을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은 아니다. ‘패밀리가 떴다’ 맴버들이 너무 좋고 그들과의 시간이 소중했다. 어울릴 수 있는 좋은 멤버들만 있으면 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이 “이광수와 영화 ‘돌연변이’에 같이 출연했다. 어땠나”고 묻자 이천희는 “우리는 누구보다 진지한 배우다”고 자화자찬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영화에 대한 이해도나 자세도 좋고. 좋은 배우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천희는 첫 에세이 ‘가구 만드는 남자’를 출간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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