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멤버 수빈은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마음을 전한 뒤 “진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해요”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멤버 아영은 “내가 달링(팬클럽)에게, 달링이 나에게, 늘 든든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다 전해질까요? 진짜 진짜 감사해요. 오늘도 수고했고 잘자요. 내일은 월요일. 이겨내자 월요병!”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율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달링이 준 선물 한 보따리를 들고 집에 갔더니 옷 갈아입는 사이 엄마아빠께서 구경 중. ‘이렇게 챙겨주는 팬도 있고 넌 사랑받아서 좋겠다’하셨다. 엄마아빠께 자랑스럽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달샤벳은 지난 9일 정오 유튜브 채널과 팬카페, 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타이틀곡 ‘조커(JOKER)’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어 달샤벳은 오는 15일에 ‘조커(JOKER)’가 수록된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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