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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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강예원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슈퍼INC의 모델로 낙점됐다.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의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강예원이 광고계까지 접수에 나섰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플라잉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평소에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슈펴INC는 서핑,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워터 액션스포츠를 위한 기능성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고기능성 원단에 화려한 패턴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를 원하는 여성들과 워터액션 스포츠를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광고 관계자는 “슈퍼INC 모델로 발랄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의 강예원을 기용함으로써 스포츠 애호가뿐만 아니라 스포츠 캐주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19일에는 슈퍼INC의 첫 광고촬영을 위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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