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 3년만에 컴백..업타운 정연준 프로듀싱 '고백송'

더레이

더레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감성보컬 더 레이(The Ray)가 그룹 업타운 정연준의 곡으로 돌아온다.

‘청소’, ‘이별복습’, ‘가슴소리’ 등의 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더 레이가 오는 8일 정오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3년만에 신곡 ‘고백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는 신곡 ‘고백송’은 군 전역 후 더욱 깊어진 더 레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담았다. 국내에서 거의 들어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과 R&B가 절묘하게 조화된 라틴 R&B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 프러포즈 곡이다.

‘고백송’은 타샤니, 윤미래 등의 음악을 만든 최고의 힙합 알앤비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자 흑인음악계의 전설로 불리는 업타운(UpTown)의 정연준이 작곡,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다. 더 레이의 뛰어난 보컬실력과 최고의 피아노 연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으로 만들었다.

더 레이의 신곡 ‘고백송’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