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유병재
‘현장토크쇼 택시’ 유병재
‘현장토크쇼 택시’ 유병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유재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유병재는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에서 만난 유재석을 언급했다. 유병재는 “진짜 멋있더라. 사람이 멋있는 건지, 후광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젠틀하셨다. 녹화를 30분밖에 안 했는데 팬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정말 젠틀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식스맨 탈락에 대해서는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진짜 안 알려줘서 기사를 보고 알았다. 오늘(촬영일)이 만우절이라 그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초인시대’에 출연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