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스틸.
‘스물’ 스틸.


‘스물’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김의성 오현경 안재홍 등 ‘스물’에서 깨알 웃음을 책임지는 명품 조연들의 감초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치호(김우빈)의 쿨한 아빠 역의 김의성, 동우(이준호)의 철부지 엄마 역의 오현경, 경재(강하늘)를 페북 스타로 등극시킨 대학교 친구 역의 안재홍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김의성은 치호에게 거침 없이 이단 옆차기와 독설을 날리는 친구 같은 아빠 역할을 맡아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김의성과 김우빈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완성된 치호의 ‘용돈 강탈’ 장면은 코믹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오현경은 첫째 동우부터 쌍둥이 막내까지 4형제를 둔 미모의 엄마로 등장한다. 오현경은 동우 몰래 통장에서 돈을 빼서 쓰는 철부지지만, 누구보다도 아들을 아끼는 사랑스러운 엄마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충무로 기대주 안재홍은 경재의 대학친구 인국 역을 맡았다. 안재홍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상상초월 주사를 부리는 경재의 모습을 SNS에 올려 그를 ‘페북 스타’에 등극시킨 대학친구 역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선보였다.

지난 3월 25일 개봉한 ‘스물’은 1일까지 147만 5,277명을 동원, 비수기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영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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