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생일을 맞은 강남을 위해 이모들이 뭉쳤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경제적 부담으로 항상 혼자 생일을 보내왔다는 강남은 이번 생일 역시 혼자였다. 미역국 대신 집 근처 분식점에서 해물 칼국수로 식사를 해결하고 TV를 보며 생일을 보냈다.

강남이 홀로 생일을 보내고 있을 때 강남의 세 이모가 강남을 찾아왔다.

이모들은 미역국은 물론 떡 케이크, 불고기 등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한가득 챙겨와 강남을 위한 생일상을 차렸다.

강남은 연신 감탄하며 “역시 이모들 밖에 없다”라며 기뻐했다. 세 이모 덕분에 강남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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