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김동욱, 정유미 대신 칼에 찔렸다 '희생적인 사랑'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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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동욱이 정유미를 대신해 칼에 찔렸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 에서는 김은기(김동욱)가 태조 이성계(이도경)을 앞세워 역모를 꾸미려다 이성계의 변심으로 역모에 실패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역모가 들통나고 함께 손을 잡았던 무명(오지호)마저 자신을 위협하자 김은기는 그 자리에서 도망쳐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 시각 김치권(김갑수)는 국인엽(정유미)을 회유하다 통하지 않자 국인엽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때 국인엽을 찾아 달려온 김은기는 국인엽을 대신해 칼에 찔렸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