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쉬 부르는 미모를 과시했다.봄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남심에 이어 여심까지 완벽히 사로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27일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걸크러쉬 부르는 미모를 과시하며 여심을 완벽히 훔치고 있는 남규리! 봄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내 마음 훔쳐가요 훔쳐가요 훔쳐가요”라는 글과 함께 남규리의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됐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남규리는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는 물론 편안하고 차분한 옆집 언니 같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루즈한 보이프렌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반면,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미지에서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등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소파에 앉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 편하게 기대 앉아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자태를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사한 꽃이 프린팅 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프로필 사진은 명실상부 봄의 전령사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못 말리는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게스트로 등장하자마자 패널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는 등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남규리 효과’를 선보였다.
걸크러쉬 부르는 미모를 과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남규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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