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오누리 / 이하 ‘나가수3’)에서는 7명의 가수들이 4라운드의 탈락자가 가려질 2차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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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연 전 비가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는 “좋았어. 비가 와서 감정 전달하기 좋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는데, 든든한 지원군인 ‘스승’ 김형석의 응원에 안정을 찾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대에 나서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
나윤권은 무대에 올라 예의 바르게 관객에게 직각인사를 하는가 하면 손으로 환호를 유도하며 ‘나가수3’의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연주가 시작되자 노래에 흠뻑 빠진 나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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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나윤권의 노래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고 전해져, 그가 꾸밀 무대는 어떠할지 탈락의 위험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네 번째 탈락자가 가려질 ‘나가수3’의 4라운드 2차경연은 오늘 27일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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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나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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