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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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온주완와 조보아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온주완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슬기를 지목했던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주완은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tvN ‘잉여공주’ 제작발표회 당시 “극중 이상형은 누구와 가깝냐”라는 질문에 극중 러브라인인 조보아가 아닌 김슬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온주완은 “극중 김슬기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 매일 매일이 다를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슬기는 “극중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로는 어떻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앞서 26일 오전 한 매체는 온주안과 조보아가 한 달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방송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이 드라마를 인연으로 가까워졌다는 것. 이에 대해 양측 모두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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