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516431871456-540x540.jpg)
김희선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한 쪽 다리를 팔걸이에 올린 채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30대 중반에도 교복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일진 언니 포스 나오지??? 헤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앵그리 맘’은 30대 엄마 조강자(김희선)가 딸 아란(김유정)이 학교 폭력에 맞닥뜨리게 되자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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