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해이 부부, 하우스 콘서트 ‘집콘’ 리허설 공개

조규찬 해이 부부

조규찬 해이 부부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조규찬, 해이 부부의 하우스 콘서트(집콘) 리허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되는 ‘집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디지털 캠페인으로 25일 처음 선보인다.

이번 ‘집콘’을 통해 조규찬 해이 부부는 영화 ‘원스’의 대표곡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비롯해 ‘블로워즈 도터(Blower’s Daughter)’, ‘서울 하늘’ 등 총 6곡을 피아노, 기타를 직접 연주함과 동시에 생생한 라이브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이번 ‘집콘’에는 피아니스트 김광진, 패션디자이너 장광효, 뮤지컬 배우 방진의, 피아니스트 김지애 등이 참여해 풍성한 분위기를 더한다.

조규찬 해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 그리고 프로듀서 등 음악 가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규찬은 이소라, 버나드 박 등 프로듀서로 활동은 물론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10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해이는 대표곡 ‘쮸뗌므’로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으며 최근에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도 참여하여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