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유리
‘나홀로 연애중’ 유리
‘나홀로 연애중’ 유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한혜진이 나를 설레게 만드는 이성의 모습에 대해 말했다.

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이성의 설레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리는 ‘이성의 어떤 모습에 설레나’라는 질문을 받고 ”수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릴 때”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샤워 후 물기 있는 촉촉한 머리를 터는 모습을 볼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답을 들은 MC들은 샤워라는 말에 짓궂게 농담을 건네며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남자도 여자에 대해 그런 로망이 있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 9회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