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와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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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와 남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청순걸그룹의 대표주자 에이핑크가 1년 5개월만에 컴백한 허각을 응원했다.

18일 정오 에이큐브 공식 유투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에이핑크의 보미와 남주가 허각의 미니3집 타이틀곡 ‘사월의 눈’을 들으며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이핑크는 “마음을 움직이는 이 목소리는 누구인가요? 사월에도 눈을 내리게 한다는 그 노래 허각의 ‘사월의 눈’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허각오빠의 목소리는 역시 최고다”라고 응원했다. 평소 허각과 허물없이 지내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에이핑크는 서로의 대소사까지 모두 함께하는 의리를 보여 주었으며, 항상 친분을 과시해 왔다.

이번 허각의 ‘사월의 눈’은 지금까지 허각스타일의 발라드와는 조금 다른 곡으로 음악적 색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다. 17일 자정 공개된 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재도 ‘사월의 눈’은 계속 1위를 달리고 있다.

허각은 20일 KBS2 ‘뮤직뱅크’로 첫방송을 할 예정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텐아시아=박수정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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