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스윗소로우, 파격적이고 버라이어티한 '괜찮아 떠나'로 시선 집중

나는 가수다 스윗소로우

나는 가수다 스윗소로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스윗소로우가 오후 3시 감성 물씬 풍기는 ‘괜찮아 떠나’ 무대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 8회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미션으로 출연자들이 가왕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나가수’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힌 ‘괜찮아 떠나’ 무대를 선보였다.

“괜찮아 떠나, 닥치고 떠나, 어디든 좋아” 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스윗소로우의 ‘괜찮아 떠나’는 2013년 발표된 스윗소로우의 싱글곡으로 이날 무대에서 스윗소로우는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브릿지에 넣고, 야광을 이용해 차 모양의 소품을 만들어내는 등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3′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