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과거 깜짝 고백 “류수영과 세대차이 느껴”

류수영(왼쪽) 박하선

류수영(왼쪽) 박하선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박하선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트윅스’ 종영 후 진행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수영과는 형, 동생 하는 사이다”라며 “류수영이 이야기할 때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다. 약간의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각각 1987년생, 1979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 차이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트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는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