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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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한 일본 남성의 프러포즈를 소개했다.

16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각국의 프러포즈 문화와 일화들이 소개되었다.

이 방송에서 타쿠야는 “일본의 한 남자가 가장 큰 프러포즈를 선보였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프러포즈는 다름 아닌 GPS를 달고 6개월 동안 일본 전역을 돌아다닌 남성이 MERRY ME라는 메시지를 만들었던 것.

이에 패널들은 “6개월 동안 여행을 다녔다면 그동안 못 봤다는 것인데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면 되겠느냐”며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타쿠야는 결국 그 남성은 결혼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GPS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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