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길미 김지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주아는 6일 전 한국에 입국해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신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김지훈 멋진오빠. 멋진여자, 멋진랩퍼 길미. 사랑해요 친구’라는 글과 함께 김지훈, 길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주아는 김지훈에게 얼굴을 기댄 채 길 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세 사람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김지훈은 SBS 설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 김정난에게 국제결혼을 추천하며 “신주아와 남편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 신주아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제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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