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룸메이트’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국주와 박준형이 잭슨의 서프라이즈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못했다.10일 방송된 SBS’룸메이트’에서는 잭슨의 생일을 맞아 잭슨의 소원이라는 ‘당나기 키우기’를 위해 나귀 농장에서 당나귀를 1박2일동안 빌려왔다.
잭슨은 스케쥴을 마치고 돌아온 이국주에 “보여줄게 있다”며 눈을 손수건으로 가리고 국주를 당나귀가 있는 마당으로 데리고 갔다.
잭슨은 당나귀 앞에 국주를 데리고 간 후 눈을 가린 손수건을 풀렀다. 당나귀를 본 이국주는 혼비백산 하며 저 멀리 뛰어갔고, 이 모습을 본 잭슨은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잭슨은 이어 들어온 박준형 또한 눈을 손수건으로 가리며 당나귀 앞에 섰고, 당나귀를 발견한 박준형은 순간 놀랐지만 귀여운 당나귀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룸메이트’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