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 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010265718048-540x959.jpg)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은 지난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인 2014년 12월 딸 루아나리를 얻었다. 루아나리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나리’를 함께 사용한 이름이다.
앞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딸에게 출산 전, ‘반야바니’라는 태명을 붙여준 바 있다. 이에 레이먼 킴은 “‘반야바니’ 8년 만에 캐나다에 간 시점이 부활절 주인지라 부활절 토끼(Easter Bunny)의 바니를,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섞어서 ‘반야바니’가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우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루아 벌써 이렇게 손을 빨아요. 어떻게 해야해요. 으허어어엉’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지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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