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원이 독립 생활에 대해 들려주었다.2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예원은 씨스타 소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냉장고를 공개했다.
애인 흔적 탐색 전문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예원의 남자친구의 유무에 대해 집중 추궁에 들어갔지만, 예원은 “독립한 지 6년째 로 애인이 없었다”며 철벽 방어를 했다.
하지만 이내 냉장고 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선물한 듯한 물건이 나왔고, 예원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예원은 “형식 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다”라며 강하게 부정해 더욱 의심을 샀다는 후문이다.
예원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박형식의 흔적은 과연 무엇일지는 2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