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식, "성형 이후 '슈퍼스타K7' 재도전할 것"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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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에 출전한 박우식이 성형 이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7’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박우식은 25일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성형 이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7’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민 끝에 성형을 결심하게 되었다. 인생에서 하나뿐인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한달 전에 병원 측에서 성형을 해보지 않겠냐며 문의해왔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박우식은 “이슈몰이나 병원 홍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을테지만, 절대로 성형외과 홍보을 하기 위해 성형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다고 하셨으니 연습해서 ‘슈퍼스타K’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슈퍼스타K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