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재경
재경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베이비카라 고(故) 소진을 애도했다.

25일 오후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앞서 같은날 고(故) 소진은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진은 지난해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프로젝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