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현석
스타 셰프 최현석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요리사로서의 자부심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최현석은 “요리사들은 누구나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다른 셰프들을 평가해달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요리가 다른 요리사를 평가할 수는 없다”며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cm 초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나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레이먼 킴도 180cm가 넘는다”고 반박했고 최현석은 “키는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고 또 한 번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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