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태오
남다른 먹성으로 먹태오란 별명을 얻은 태오가 첫 젓가락질에 성공했다.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가족의 정글 버금가는 혹한기 생존기가 공개된다.
리키김 가족은 추운 겨울에 맞서 혹한기 겨울여행을 떠났다. 아빠 리키김을 따라 태오는 생애 첫 얼음낚시에 도전했다. 그러나 처음 도전한 얼음낚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산천어구이를 맛보게 된 순간 놀라운 광경이 일어났다. 이제 겨우 22개월 된 태오가 스스로 젓가락질을 선보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감격의 순간은 아빠 리키김만의 놀라운 비책에 의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태오 생애 첫 젓가락은 오는 7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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