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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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분쟁중인 방송인 클라라가 홍콩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21일 클라라는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관련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을 즐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며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클라라는 이 작품에 카메오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공갈 및 협박죄로 고소당한 클라라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 회장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때문에 소를 제기했다”고 밝힌 그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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